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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윤의 일상을 올리는 "밤돌도톨"입니다.
푹푹찌던 늦장여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바람이 꽤 차가워졌습니다.
아이들과 간만에 콧에 바람을 슝슝 넣고왔습니당
서해여행
삽교호 놀이공원
지난주말 오랜만에 장거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충주 - 삽교호 로 네비를 설정하고 조개구이,대하구이를 먹고 삽교호 놀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삽교호 놀이공원은 아담하게 아기자기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회전 목마가 보이는데, 회전목마 옆쪽에 매표소가 위치해있습니다.
무인매표 & 안내매표 두가지 방법으로 표를 겟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7세 부터는 혼자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꽤 되고,
스페이스샷/타가디스코 정도는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분수대 옆 유료 강아지/얼룩말 타기
5세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감은
주로 유료 놀이감입니당^^
두더지게임은 1000원 / 분수대 강아지,얼룩말은 2000원 이었습니당
미취학아동과 간단히 나들이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범퍼카도 아이들 반응이 좋았답니다!
큰 놀이공원 부담될 때 아기자기하게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키 130이상
혼자 탑승가능
7세정도는 혼자 운전가능
5세정도는 옆자리에만 타도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음
놀이동산을 즐겼다면 도보 5분~아이와함께라면 10분정도 걸어나가
삽교호 주변 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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