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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리고 카페를 준비하다#01투윤커피 2024. 6. 11. 16:27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윤커피 창업을 시작한 투윤mom입니다.
오늘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카페창업에 대한 꿈을 꾸고,
투윤papa와 함께 이사/가게를 준비하여 오픈까지의 히스토리를 적어볼까 합니다.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투윤mom과 투윤papa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부터
육아와 함께 나의 일자리, 경제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있을지 많은 대화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갈까?(응?)
그렇지만 너무 시골로 가기엔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부지런하지도 않고, 편의시설이 너무 불편해~
그래서 이 방법 저 방법 고민하던 차에 투윤papa가 우리에겐 회사 말고 부수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필요해! 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렇게 갑자기 이사도 하고~ 편하게 지내던 아파트생활도 포기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충주에 있는 상가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죠~
그래요~ 우린 돈도 없고, 힘도 없어서 그냥 우리가 몸으로 뛰었어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 투윤papa가 잘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갑자기 공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허허허허허허허허
(시간관계상 사진과 남은 히스토리는 추가로 수정해서 다시 올리는 것으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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