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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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리고 카페를 준비하다 #02투윤커피 2024. 6. 13. 16:11
새로운 분야의 도전으로 학원에서 바리스타강좌를 듣게 되었었다.소규모 카페의 기본인 커피&베이킹을 위한 첫도약!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한달 반정도 학원을 다니면서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커피를 공부하며, 카페에 필요한 커피 장비를 고르는 눈높이도 내가 놓인 현실에 맞게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점에 맞춰 현실과 타협하며 준비 한 것같다. 신품 머신 말고, 수리a/s가 확실한 중고머신을..그라인더도 가성비가 좋은 녀석으로 정하며 카페 오픈을 준비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은 아이를 키우며 쉽진 않았지만느리지만 천천히 나의 삶에 스며들듯 녹아들듯 하나씩하나씩 준비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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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리고 카페를 준비하다#01투윤커피 2024. 6. 11. 16:27
안녕하세요투윤커피 창업을 시작한 투윤mom입니다. 오늘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카페창업에 대한 꿈을 꾸고,투윤papa와 함께 이사/가게를 준비하여 오픈까지의 히스토리를 적어볼까 합니다.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던 투윤mom과 투윤papa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부터육아와 함께 나의 일자리, 경제적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있을지 많은 대화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갈까?(응?)그렇지만 너무 시골로 가기엔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부지런하지도 않고, 편의시설이 너무 불편해~ 그래서 이 방법 저 방법 고민하던 차에 투윤papa가 우리에겐 회사 말고 부수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필요해! 라는 의견을 냈습니다.그렇게 갑자기 이사도 하고~ 편하게 지내던 아파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