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잡담

[코로나19]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

by 코딩연습생 2020. 2. 24.
반응형

요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일이니~ 했는데 우리 동네까지 벌써 확정자가 나타나네요ㅠ

 

요즘 회사일이다 집안일이다 정신없이 흘러가고 1일1포스팅은 물건너 가고..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일보다 건강 챙기는것이 더 먼저 인거 같습니다

 

■ 전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여기서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다만 보건 당국은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24일 코로나19의 전파력이 사스(
SARS-CoV,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는 낮지         만, 메르스(MERS-CoV, MERS·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는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WHO는 코로나19의 ‘예비 R0 추정치’를 1.4~2.5로 밝혔는데, R0가 1보다 크면 전염병이 감염자 1명에게서 다른

     사람 1명 이상으로 전파된다는 뜻이다. 사스의 경우 이 R0이 4였고, 메르스는 0.4~0.9로 알려져 있다. 

 

■ 코로나 감염 세계 환자 현황입니다

 

 

 

■ 예방 수칙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발병 진원지인 중국 우한을 방문할 경우 현지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은 물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 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 중국 우한을 방문한 사람은 귀국 뒤 14일 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약처는 KF80(황사용)·KF94·KF99(이상 방역용) 등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다만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 산소투과율이 낮아 숨쉬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손씻기의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세면대가 없는 곳에서 활동할 때는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다.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심가지고 내몸 내가 지키기 운동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얼른 백신과 안전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네요ㅠ

 

반응형

댓글